엄청나게 오래된 물품의 후기.. 앨범도 며칠 전에 뜯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약을 늦게 해서 물품 받기까지 좀 오래걸렸다. 내가 예약할 당시에 굿즈가 붙은 수량한정판과 예약특전 엽서를 같이 주는곳이 아마존밖에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정가주고 카드할인만 받았음.
3월 14일 예약했고, 3월 28일 배대지로 물품 발송되었다.
3월 29일 일본 배송대행지 짐패스에 입고되었다는 알림과 결제하라는 알림이 왔는데 4월 1일 배송비 결제했다..!
이번에 짐패스 선박센터가 이전을 해서 새로운 주소를 사용했는데 입고, 결제는 빨랐는데 선박센터가 주2회 출고로 바뀌다보니 배송받기까지 정말 오래걸렸다. 물론 센터를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조금 더 늦었던걸수도 있다.
4월 1일(금) 배송비 결제 → 4월 4일(월) 물품 출고 → 4월 9일 입항 → 4월 11일 통관 완료 → 4월 12일 수령
짐패스 선박은 정말 저렴하긴 하지만 이제 주2회 출고라 정말 늦게 받아도 되는게 아니라면 항공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가벼운 물품은 몇천원 차이 안남)
배송비는 1.1kg 12,029원 결제했다. 쿠폰이랑 적립금 써서 이 가격보다는 더 저렴하게 결제함!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 왔다!
구매한 Epitaph 일반반과 굿즈반
앨범과 예약 특전이었던 엽서
포토북 앨범과 굿즈가 첨부된 버전
굿즈는 뭔지 모르고 샀는데 매거진 바인더이었다.
이것도 뒤에 예약 특전인 엽서가 이렇게 붙어있음!
매거진 바인더는 사이즈가 어마어마하게 큰데 매거진 6권까지 수납이 가능하다는거 같다. 한번도 안써봐서 어떻게 쓰는건니 모름.. ㅋㅋㅋㅋ 그래도 엄청나게 보관중인 잡지들 넣으면 좋을거 같다. 그치만 비닐 뜯기 싫어서 아직 보관중 ㅎㅎ;
굿즈반에 (당연히) 같이 들어있는 포토북겸 앨범
일본에서 앨범내면 굿즈반을 추가로 내주는데 굿즈들이 사용하기 좋은것들이라 앨범을 조금 더 비싸게 주고 샀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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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송대행지 짐패스 : https://www.jimpa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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