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얼굴 눌린 고양이
2017.12.23
새벽에 이불속에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별이를 봤는데 볼 한쪽이 눌려있어.. ㅋㅋㅋㅋㅋ 푹 잤나봄.ㅎㅎ 코도 하얀거봐.ㅎㅎ바로 그루밍 했다. 털이 눌렸다는 느낌이 있는듯?? 자는 시간이 일정한 편인데 새벽과 햇빛이 잘드는 낮에 푹 자는 편이다.새벽엔 내 방에서, 낮엔 안방에서 잔다. 물론 기회만 된다면 새벽에도 안방에서 잔다. ㅠ_ㅠ내방은 푹신푹신한 침대와 이불인데 안방은 딱딱한 돌침대, 고양이는 출렁거리는 살을 고정할 수 있는 딱딱한 돌침대를 더 좋아하는 걸까..?사실 지금은 너무 추우니까 내 방 침대에서 자는거지 조금만 날씨가 풀리면 바로 의자나 해먹에서 잘거같다. 매년 속았어.. 여름엔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ㅠㅠ 겨울엔 안아도 되고 같이 자겠다고 이불 속으로 넣어달라고 냐옹거린다. 이불 들어주면 바로 ..
자다가 얼굴 눌린 고양이
새벽에 이불속에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별이를 봤는데 볼 한쪽이 눌려있어.. ㅋㅋㅋㅋㅋ 푹 잤나봄.ㅎㅎ 코도 하얀거봐.ㅎㅎ바로 그루밍 했다. 털이 눌렸다는 느낌이 있는듯?? 자는 시간이 일정한 편인데 새벽과 햇빛이 잘드는 낮에 푹 자는 편이다.새벽엔 내 방에서, 낮엔 안방에서 잔다. 물론 기회만 된다면 새벽에도 안방에서 잔다. ㅠ_ㅠ내방은 푹신푹신한 침대와 이불인데 안방은 딱딱한 돌침대, 고양이는 출렁거리는 살을 고정할 수 있는 딱딱한 돌침대를 더 좋아하는 걸까..?사실 지금은 너무 추우니까 내 방 침대에서 자는거지 조금만 날씨가 풀리면 바로 의자나 해먹에서 잘거같다. 매년 속았어.. 여름엔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ㅠㅠ 겨울엔 안아도 되고 같이 자겠다고 이불 속으로 넣어달라고 냐옹거린다. 이불 들어주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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