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 돌아다니다가 고쿠요 육각샤프라는 제품을 발견했다. 육각 디자인의 2천원대 샤프인데 타오바오에서 구매하려다가 일본 가격이 더 저렴해서 많이 구매한다면 구매대행도 괜찮을거 같아 재팬팝에서 구매대행 했다. 고쿠요 연필샤프는 최저가 110엔정도이고 고쿠요 샤프심은 최저가 120엔정도, 일본내 배송비 550엔 별도였다. 타오바오에서 구매한다면 1자루에 13위안, 2600원정도에 구매 가능하고 한국에서 구매한다면 샤프 1자루 2800원, 샤프심 3500원에 구매가능하다. 소량 구매시엔 타오바오에서 구매할게 있다면 행사할때 묶어사는게 가장 저렴해보인다. 고쿠요 연필 육각 샤프 0.3 샤프 2자루, 0.5 샤프 2자루, 0.7 샤프 2자루와 고쿠요 0.3 샤프심 HB, B, 2B / 0.5 HB / 0.7 H..

초등학생때부터 펜텔 테크니클릭 샤프를 썼었고, 지금까지도 즐겨쓰고 있는데 펜텔 피아니시모 복각판이 나왔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해서 대부분 품절이라 구글링 해보다가 구매했다! 한국에서는 정식수입된거 같지는 않고 수입샵(?)에서 판매하는거 같았다. 지금은 거의 다 품절이고 테크니클릭과 비슷한 디자인만 남아있다. 일본에서도 라쿠텐에는 몇몇 디자인만 남아있었고 아마존에서는 프리미엄 가격이었다. 일본 야후쇼핑에서는 2군데 샵에서만 160엔정도에 판매중이었다.(배송비는 별도) 야후쇼핑은 한국카드로 결제를 못한다고 예전에 봤던거 같아서 구매대행을 알아보다 재팬팝을 이용해봤다. 재팬팝을 이용하기로 한 이유는 일단 후기가 많았고, 내가 이용하려는 야후쇼핑은 구매대행 수수료가 무료였다. 한국까지의 배송비도 500g 85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