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일본 가려고 새벽 3시30분쯤에 일어나서 이날 조금 졸린상태로 공연을 봐서 그런지 기억이 다 날아가버림.. 흑흑당일이나 그 다음날에 얼른 후기를 썼어야 덜날아가는데 이미 5일이나 지나버렸으니.. 정말 꿈같은 하루였던거 같다. 그래도 생각나는거 조금이라도 끄적거려 놔야 다음에 조금이라도 기억이 남아있겠지 호텔에서 3시 30분에 모여서 출발했고 오후 4시? 4시 30분쯤 쿄세라돔 도착했고 6게이트로 입장했다. 원래 바로 입장할 생각은 없었는데 들어가는 사람들이 꽤 되길래 나도 입장했다. 티켓검사인줄 알고 티켓만 들고 있었는데 가방검사였다. 앞에서 가방 열어달라해서 잠깐 놀람.ㅋㅋㅋㅋ 멍때리다가 아케떼^^ 하길래 정신잡고 열었다. 그와중에 가방은 터치도 안함. 그냥 가방 직접 내가 열고 카메라 있..

지난 글에서 앨범이랑 같이 들어올뻔한 굿즈들.. ㅎㅎ;사실 배송비 결제는 굿즈먼저 했는데 선편 배송이라서 주2회배송만 하고 일본 휴일도 있었고 추석, 오버로드때문에 오래걸렸다. 원래 9월 20일 출항이었나 그랬는데 22일 출항된다고 문자로 연락왔다. 예상보다 너무 큰 박스.. 알고보니까 에이네이션 토트백이 예상보다 엄청 컸다. 팬클럽 회원카드 배송대행 먼저 신청했는데 아직 입고가 안됐길래 9월3일 비기샵에서 TOMORROW 투어 굿즈들 오픈이라길래 바로 결제해서 묶음배송으로 받았다. 배송대행은 재팬타임몰에서 신청했고, 선편배송으로 받았다. 원래 부산항으로 입항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오버로드라서 원래 타는배 말고 다른배 타고 동해로 간거 같음. 물론 물류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ㅋㅋㅋㅋㅋ1.5kg 1,490엔..

합산과세로 인해 관세를 낼 뻔 했던 앨범이 드디어 도착했다. 먼저 받고 배송비 결제한 내일투어 굿즈는 지금 세관에 있다. 내일쯤 도착할듯!비기들이 받았다는 후기 보니까 나도 얼른 받고싶어서 생각없이 급하게 배송비 결제했다가 4~5만원정도 관세낼뻔했음 ㅋㅋ(관세 낸다고 생각하면 아까움.. 앨범 1장.. 으으.. ㅋㅋㅋㅋ) 1.3kg 측정, 1600엔(1.5kg 요금)인데 조이포스트 카페에서 2,000원 할인쿠폰 양도받아서 보험 미포함 14,610원 결제했다. 비기샵 특전인 B3 사이즈 클리어 포스터 때문인지 엄청 큰 박스에 포장되어 왔다! 각도가 이런건 뒤집어서 보면 무섭기 때문에.....ㅋㅋㅋ;비기샵 물품은 종이에 싸여서 왔다. 배송비가 극혐인 비기샵-뮤모샵배송비가 1회 무려 800엔인데 예약상품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