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amazon.com) 반려동물용품 / 문구류 미국 직구 후기 [배대지 몰테일]

작년 블랙프라이데이때 100달러 충전해놓고 안썼는데 프라임데이때 25달러 충전하면 5달러 크레딧 준다길래 또 25달러 충전했다. 한국까지 90달러이상 구매하면 직배송 되는줄 알고 반려동물용품은 빼고 문구류 위주로 담았었는데 무료 직배송도 안되고 장바구니 담는 사이에 몇몇개는 가격도 올라버려서 몇몇개는 빼고 장바구니에 1년은 담아둔거 같은 어니스트 키친 건조 야채를 충동 구매해버렸다.

몰테일앱을 통해 아마존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 3달러 할인쿠폰 주길래 100달러 맞춰서 구매했다. 원래 베츠라이프는 다음에 다른 곳에서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100달러 맞추기 위해 담았다.

(아마존 결제내역)

한번에 결제했는데 배송이 따로와서 주문서가 나눠졌다. 몰테일앱에서 결제하면 반자동으로 배송대행 신청서가 작성되기에(물품 맞게 작성되었는지 확인하고 카테고리 선택은 수동으로 해야함. 후에 트래킹번호도 역시 직접 입력해야한다.) 이게 합포장인지 묶음배송으로 신청해서 수수료 물어야하는건지 애매하지 않아서 좋았다.

(몰테일 배송비 결제 내역)

배송비는 12파운드 비용 결제했다. (11.25파운드, 5.1kg)

몰테일앱에서 아마존 100달러 이상 주문하면 주는 $3 쿠폰과 선착순 농협카드 $5 할인 받아서 $23.38 결제했다. 농협카드 수수료까지 27,472원 결제했다.

몰테일 델라웨어는 처음 써봐서 델라웨어 수수료 붙는걸 뒤늦게 알았다. 델라웨어를 자주 이용하지도 않고 수수료가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어서 헷갈렸던거 같다. 근데 반려동물 먹을거리 구매할때는 검역 수수료때문에 델라웨어 수수료 물어도 몰테일 이용하는게 저렴하다. 아마존이 아니었으면 뉴저지로 보냈을텐데 아마존은 뉴저지로 보내면 세금물길래 어쩔수 없이 델라웨어로 보냄..

현재 몰테일은 동물 검역 수수료가 무료! 근데 이번엔 뜯어서 검역은 안한거 같다.

7월 25일 아마존 결제 - 8월 2일 몰테일 배송비 책정 - 8월 5일 몰테일 배송비 결제 - 8월 10일 수령

띠용... 포장을 엄청 꼼꼼하게 해주셨다. 뭔가 엄청 오랜만에 이런 박스 꽉찬 포장 받아보는 느낌... 근데 어니스트 키친은 폴리백 포장되어있던게 살짝 아쉽다.

Bic Round Stic Xtra Life Ballpoint Pen, Medium Point (1.0mm), Blue, 60-Count (링크)

항상 궁금하던 BIC 볼펜 구매했다. 4딸라

60개 4달러!

요렇게 생겼는데 엄청 가볍다. 굵기는 M(1.0mm) 딱 그정도 같음.

검정색도 있다.

The Board Dudes USA Gold Classic Wood Pencils - 48 Count (링크)

USA GOLD 연필은 3년전에 cwpencils에서 처음 구매했었는데 아마존에서 저렴하길래 48자루 구매했다. 3년전에는 3자루만 구매해서 팍팍 못썼다. 이렇게 박스로 구매해야 팍팍 쓸 수 있음.

미국 갬성으로 책장에 박아놓은 X-ACTO 연필깎이에 깎았는데 너무 잘 깎여서 놀랐다. 지금까지는 편축현상이 있어서 저가 연필에만 가끔 깎았는데.. (너무 예쁘게 깎여서 블랙윙 집어넣고 깎아보고 싶었지만 참았다. ㅋㅋㅋㅋ) 근데 저가 연필은 편축/편심도 갬ㅡ성

아마존에서 포장한건지 몰테일에서 포장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밑에는 얇은 테이프가 깔끔하게 붙여져있는데 위에는 큰 테이프가 살짝 지저분하게 붙여져있다. 안깎인 연필은 원래 밑으로 열어서 꺼내는데 이상하게 위로 꺼내고 싶어짐. ㅋㅋㅋ

Dixon Ticonderoga Noir Black Wood -Cased #2 Pencils, Holographic Design, 12-Count Hang Tab Box 13970 (링크)

홀로그램 연필? 딕슨 티콘데로가 느와르 연필!

이건 1다스 가지고 있는데 너무 예뻐서 한다스 더 샀다. 중국산 치고는 비싼편인데 연필이 좀 많이 예쁨

근데 이번에 구매한건 도색(?)이 조금 울퉁불퉁하게 된거 같다. 연필에 흰색 페인트(떨어지는)가 뭍어있는 것도 있고.. ;-;

가지고 있던 연필이 조금 더 매끈하고 반짝거리는 느낌

손에 쥐었을때도 예전건 매끈거리는 느낌인데 이번에 구매한건 좀 끈적거리는 느낌

개인적으론 저번에 구매한 연필이 더 마음에 듦!

아 그리고 다이소 연필깎이가 계속 먹는다. 느와르 연필만 계속 깎임 ㅠㅠ

결제할때 25센트 할인해주긴 하지만 연필 마감도 별로고 비싸서 추천은 못해주는 연필. 홀로그램도 좋아하고 가격 상관없이 연필 좋아한다면 예쁘므로 매우 추천하는 연필!

Band-Aid Brand Adhesive Bandages Sheer, All One Size, 40 count (링크)

생활 필수품? 사면 다음에 10달러 할인해준다길래 산 밴드!

보통 탐폰 1달러짜리 많이 사는거 같던데 집에 밴드가 없어서 1.97달러인 밴드샀다. 이번달까지 10달러 써야함.

다치지 않아서 써보진 않았다.

밴드 크기는 1.9cm*7.6cm 라고 함.

Honest Kitchen The Grain Free Veggie, Nut & Seed Base Mix Recipe Dogs 7lbs (링크)

한 1년은 장바구니에 있었던 The honest kitchen

원래는 Dr. Harvey's veg-to-bowl 사려고 했었는데 The honest kitchen이 저렴하길래 처음이니까 어니스트 키친으로 구매했다. 어니스트 키친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고기 들은건 통관이 불가능하니 야채만 있는걸로, 과일과 감자가 들어있지 않은(이건 취향)걸로 구매해봤다.

더 작은 용량도 있으니까 주식으로 급여할 예정이 아니라면 작은 용량으로도 충분할거 같다.

흑흑.. 찌그러 졌음 (큰 상관은 없지만)

내용물은 이렇게 되어있다. 베지투볼은 계량컵같은거 같이 들어있는거 같던데 어니스트 키친은 그런것도 없고 계량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애매함. 고기류 추가해서 주식으로 급여하려면 컵당 칼로리로 직접 계산해야할거 같다. 근데 나는 고기 있을때 가끔 특식으로 줄거라서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일단 지금은 다음에 이마트 주문할때 닭가슴살 주문해서 먹여볼 예정!

월/일/년 같다. 처음엔 10월까지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아직 10월이 안됐음 ㅋㅋㅋㅋ

Vetzlife Oral Care Gel Peppermint Flavor, 12oz (링크)

냥이가 아주 (싫어서) 미치는 베츠라이프!

울냥이는 양치질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치약을 뭘 쓰던 상관 없는거 같다.

막 거품물고 이런 냥이도 있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그정도까지는 아님. 잇몸도 빨간거 같아서 지금은 오라틴 안티셉틱 쓰고 있고 1주 쓰고 베츠라이프 쓰고 바꿔가면서 쓸 예정이다. 어느정도 나아지면 메인터넌스 사서 쓸 예정!

아 그리고 유통기한이 19년 12월로 짧은게 왔다. (2년 기대했는데 ㅠㅠ)

미국 배송대행지 몰테일 : http://post.mallt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