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lab 토익, 시작이 반 토익 750+ 환급반 시작

 

원래는 해커스 토익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이 생겨서 시원스쿨LAB 인강을 구매하게 됐다.

 

해커스는 일단 유명하고, 왕초보부터 고득점까지 다양하게 인강을 들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좀 비싸다.)

해커스를 제외해도 다른 인강사이트도 많은데 시원스쿨랩으로 선택하게된 이유가 환급 받기가 쉬워보이고, 응시료도 환급해주고 인강도 저렴해서 선택했다.

다른곳은 연속출석이 필수인 경우가 많았다. (보통 그냥 출석이 아니라 인강을 듣고 출석을 해야하는 형식이다. 배속제한이 있는 경우도 많음)

 

해커스의 환급조건은 출석 or 780점, 90일 269,000원이다.

시원스쿨lab의 시작이반 750+ 환급반은 750점 달성시 100%+응시료 환급, 100일 159,000원이다.

(둘다 고득점시 2~3배 환급해줌)

 

시원스쿨에는 미션형 환급하고 점수형 환급반 2개가 있는데 미션형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환급해주는걸로 보였다.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이고, 토익공부하는거 포스팅 신경쓰느니 토익 공부 신경쓰는게 나아보여서 점수형으로 선택했다. 목표 달성 점수도 650, 750, 850점 선택할 수 있다. 각각 제공되는 강의가 다르다.

 

 

 

가입하면 주는 쿠폰써서 139,000원 결제했다.

 

구매하고 1달이 지났는데 아직 문법만 4강 들었고 ㅋㅋㅋㅋㅋ 오늘 토익 원서 접수하고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느낌으로 쓰는글.

 

 

결제하고 나면 이렇게 택배가 온다.

 

 

기초영문법 책과 처음토익 700+ 책!

기초 영문법 인강만 들었는데 아직 초반이라 쉬워서 아직 할말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초 영문법 인강은 2배속으로 듣고있고, 개념 1강+문제1강 듣고 책한번 대충 복습까지 하면 50분정도 걸린다.

 

처음토익 책도 대충 훑어보니 할만해 보인다.

완전 영어를 모르는 수준이라면 이책들로 시작하기는 조금 힘들어 보이고 고등학교때 영포자가 아닌 이상 할만할 수준으로 보인다.

 

원래 영어 잘한다면 기초 영문법과 700+책은 쉬워보일수도 있을거 같다.

 

 

 

로즈리 선생님의 80강 가까이 되는 그래머존 문법강의를 수능공부할때 들었었다.

오랜만에 이런 영어 문제를 푸는데 인강 들으면서 중간중간 짧은 문법 문제 풀때마다 로즈리 선생님의 "느낌갖고 Feel 갖고 풀지 마시라구요."가 자동재생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실모 3회분이랑 오답노트, 영어단어 적을수 있는 수첩(?)도 같이 왔다.

 

빅토익보카 어플 이용권 쿠폰도 쿠폰함에 들어가 있는데 어플은 아직 이용해보지 않았다. 단어 외우기 싫어..ヽ(*。>Д<)o゜

 

 

 

인강 수강일이 끝나기 전까지는 750점 달성해야 환급받을수 있는데, 10월 24일로 일단 신청은 했다. 토린이 한번에 750점 가능할까? ㅠㅠ

50일이면 가능 하겠지..? 후기보면 단기간에 빡세게 공부하고 고득점 받는거 같은데... 750점은.. 매일 1~2시간으로 괜찮을까?ㅠㅠ

 

고사장은 걸어서 10분거리라 너무 마음에 든다. 고사장때문에 10월 24일 시험으로 접수했다. ㅋㅋㅋㅋ

 

 

후기로 돌아오면 750 달성한거고 안돌아온다면 달성 못한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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