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17년 11월 도서, 일본 잡지 구매 후기

밀린거 엄청 많음...ㅎㅎ;




제대로 찍은 사진은 편집/저장 실수로 원본까지 날아가 버렸다..ㅠㅠ

사은품까지 꽤 많이 구매해서 박스도 크고 무거웠음!





주문하고 배송전에 갑자기 품절 안내 메일이 와서 예스24에 1:1 문의를 넣었더니 내가 주문한 것 까지는 배송이 가능하다고 답변이 왔다. 부분 환불받으려면 쿠폰에 도서상품권까지 쓴것도 있어서 복잡했을텐데 다행.




박스를 열자마자 반기는 쿠션. 완충제로 쓰인것 같다 ㅋㅋㅋ









구매한 (동방신기 표지) 일본 잡지들.

이때 정말 잡지 많이 나왔었던거 같다. 보그 코리아나 보그 재팬은 놓쳐서 못샀다. ㅠ_ㅠ



예스24는 2015년이나 지금이나 직수입 도서 관리를 잘 안하는듯. 2015년에 FRAU 잡지 구매했었는데 잡지 표지가 반이 접혀와서 (윤호오빠랑 창민오빠 사이에 접힌 자국 있었음) 전화로 반품문의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진까지 보냈다.), 다시 연락준다고 했었나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 반품 안내가 없어서 따로 1:1로 문의한 내역이 남아있다. 답변 받기까지 13일이 걸린 후로 몇년간 예스24는 거의 이용하지 않았었다.

17년 11월 구매 이후에도 잡지를 여러개 구매 했는데 마찬가지로 스크래치같은 자잘한 하자들은 기본이었다. 그래도 표지가 접혀오는건 정말 너무 싫음.



스크래치 찍으려고 했는데 스크래치는 안보이고 잘생긴 윤호오빠만 있어서 심쿵..!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표지 전체에 정말 심하도록 스크래치가 있었다. (이후 주문한 잡지들도 비슷한 스크래치나 살짝 찢어진 것도 있어서 정말 속상함)

월간 스카파는 ㄹㅇ 표지가 걸레짝. 재질도 상관있겠지만 접힌자국도 엄청 많음.. 오른쪽 제본(?)하는 부분은 찢어진 곳도 있음. 볼때마다 속상해서 어디 쳐박아 뒀음. 지금 생각해보면 FRAU보다 상태가 심각한거 같기도 하다. 반품 문의라도 해볼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아까움..



비비는 비닐포장 되어 배송와서 정말정말 안전하게 배송왔다. 그외에도 하루하나, 크레아, 닛케이 엔터 잡지는 어디에나 있을법한, 정말정말 자잘한 스크래치 밖에 없었음. 월간 스카파 빼고는 크게 신경쓰이진 않음. (후에 AREA랑 SPUR에 또 스크래치가 조금 신경쓰이는 잡지가 배송옴..ㅠㅠ)



고양이 일력도 같이 구매했다. 고양이 일력 구매하면 주는 고양이 포스터 달력이 탐나기도 했고..ㅎㅎ (아직까지 포스터 달력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자가 조금 찌그러졌는데 상자 구조가 그럴 수 밖에 없음.



한번 꺼내서 사진들보고 잘 보관중이다. ㅎㅎ



이건 예스24에서 동물 관련 도서를 구매하면 주는 캘린더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 않음), 여기에 고양이가 토를 해서.. ㅠㅠ








- 사은품, [버터베이지_고양이 자수 숄더백] YES24 X 슈뢰딩거 -



이전에 데일리라이크 원단으로 만들었던 가방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 천이 두꺼워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서 숄더백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천이 얇아서 흐물흐물하고 마감도 별로라 잘 안쓴다.



안에 포켓이  있는데 그와중에 아래쪽 실밥 시선 강탈 ㅋㅋㅋㅋ



정말 마감이 너무 엉망이라..

자수는 너무 예쁜데 마감때문에 안가지고 다님. 그래서 적립금 2,000원이 아까운 느낌도 있다.. ㅎㅎ




- 사은품, 리카앤 쿠션 + 엽서 4종 -



딱히 별 생각 없이 받은 쿠션.

지퍼가 없어서 솜이랑 분리가 불가능한게 조금 아쉽지만 차에 두고 잘 쓰고 있다.



엽서는 어디 잘 둬야지~ 하고 잃어버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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