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온몰 오리젠 캣앤키튼 고양이 사료 구매 후기



콘서트 가기 전에 이리온몰에서 고양이 사료 주문했었는데 콘서트 다녀 오니까 주문했던 사실을 까먹고 배송후기를 안남겼다.. 며칠전에 강아지 사료 사려고 이리온몰 들어가서 포인트가 얼마 없는걸 발견하고 그때 알았다.ㅋㅋㅋㅋㅋ



항상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만족스럽다..ㅎㅎ



항상 박스 주변에서 노는 냥님...

박스 뜯으면 관심 보이시는 냥님....

네.. 냥님 사료입니다....



(박스에 들어갈래!)



유통기한 넉넉함. 19년 7월까지!



박스에 관심있는줄 알았는데 사료봉지에 냄새가 나는듯

한참을 킁킁거리다 나옴



사진으로 보니까 별이도 커보이고... 박스도 커보이는데 사료봉지는 작아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 강아지 예삐가 조금 뚱뚱한편인데 6kg, 별이도 6kg....

생긴것만 보면 첫째가 더 커보이고 무거워보이는데 무게는 같다는걸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ㅋㅋㅋㅋㅋ;

나이를 먹으니까 개나 고양이나 둘다 살만 쪄가고..ㅠㅠ 첫째는 따로 막내 강아지 사료를 몰래 훔쳐먹지만 않으면 비슷비슷하게 유지하는 느낌인데 별이는 진짜 움직이는게 줄어들은게 느껴지고 매년 살찌는것도 느껴지고 ㅋㅋㅋㅋ 매일 겁줘서 뛰어 노는 시간 빼곤 잘 안뛴다.. 지구력이 딸리는지 조금만 뛰고 바로 침대에 가서 누움.(그만하자고..) 더 뛰자고 겁줘도 안뜀... 뭐.. 매일하는거라 놀이시간이라 알고있긴 할듯 ㅋㅋㅋ 장난감도 처음에만 관심있고 금방 관심도 안가지고, 조금 큰 장난감(최근엔 카샤카샤 낚싯대) 들면 무서워한다. 어릴땐 진짜 엄청 활발했는데..ㅠㅠ 막 몸도 낮추면서 장난감 사냥하려고 뛰고 내 등타고 내 목도 물고 했었는데.... 물리고 싶어. 그리워..ㅠㅠ 제발 더 뛰어줘...ㅠㅠㅠㅠ

겁준다고 표현은 했는데 24시간 되는건 아니고 아침에 활발한 시간만 되는거니까.. 사실상 우다다 도우미 아닐까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고양이 쫒아다니기만 하면 되는거...ㅋㅋㅋㅋㅋ (같이 뜀)

고양이 입장에선 무서울거 같긴하다. 인간이 헤헤거리면서 쫓아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동물이던 진짜 2년까지만 미친듯이 활발하고 3살부턴 점점 반응도 줄어들고 게을러지는듯..









이리온몰 : www.irion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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