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온몰 2월 구매 후기

(박스에는 항상 관심을 가지는 고냥이)

별이 사료가 떨어져서 이리온몰에서 주문했다.

평소엔 쿠폰 한도가 10,000원이었는데 이번엔 쿠폰 한도가 5,000원이었다. ㅠ_ㅠ

다행히 이전에 쓴 후기가 베스트후기 당첨돼서 받은 포인트써서 할인은 평소랑 비슷하게 받은듯

박스가 물품에 비해서 너무 컸다.

오리젠 리뉴얼하고 5.4kg 되고 나서는 택배받을때 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은... 그대로)

오리젠 캣앤키튼 5.4kg랑 포켄스 덴티페어리 10개 구매했다.

저번에 구매했었던 랜덤 의류(2017/12/05 - [SHOPPING] - 이리온몰 오리젠 시니어 독, 랜덤 애견 의류 구매 후기)도 XL사이즈로 구매했었는데 품절이라 취소했다.

유통기한 넉넉-

예전엔 이런 성분표도 정말 꼼꼼히 봤었는데 이제 사료 성분표는 잘 안보는거 같다.

오리젠이니까 믿고 먹이는듯..? 간식종류는 성분표도 꼼꼼히 읽어보고 원산지도 꼼꼼히 보는 편이다.

오리젠 사면서 같이 카루도 사려했었는데 결제할때 보니까 주문이 불가능해서 빼고 주문했다.

그 후에 이리온몰에서 쿠폰 안내 문자가 오길래 이리온몰 들어갔다가 카루를 다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걸 발견해서 이리온몰에서 한번더 주문했다..!

꼼꼼한 포장..!

이리온몰에서 사료 외의 물품만 사는건 처음인듯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라 간식류만 자잘하게 사기에도 좋은거 같다.

먹여보고 싶었던 CARU!!!

치킨 스튜는 1팩당 6,000원에 구매했고 칠면조 스튜는 1팩당 6,500원에 구매했다.

땡마트 상품이라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건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유통기한 넉넉함!

어제 카루 치킨스튜만 한번 먹여봤는데 원래 식탐많고 먹는거 좋아하는 첫째는 실수로 육수랑 당근만 줬는데도 너무 좋아했다. ㅋㅋㅋ

이런 팩으로 된 형식은 처음이라서 그릇에 부어줄때 건더기는 안나오고 육수만 나왔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막내는 크기가 크니까 훅훅 부어주다가 처음보는 건더기(치킨, 고구마, 감자 추정)들이 나오는걸 보고 첫째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더기는 큐브모양으로 되게 단정했던 기억.

막내는 달라고 미친듯이 보채는 수준은 아니었고 그냥저냥 다 먹었다. 둘다 사료랑 같이 급여.

아직 한번밖에 안줘서 잘 모르겠지만 기억에 별로 없는거 보면 냄새도 그렇게 역한 냄새도 아니었던거 같고 깔끔했던거 같다.

바로 하루전 일인데.. 크게 기억이 안나는 정도면 그냥 무난한거 같음.

간혹 캔을 따면 정말 역한 냄새가 날때가 있는데 개들은 이런걸 더 좋아하는거 같고 사람이 느끼기에도 별 냄새 안나면 기호성이 조금 떨어지는듯..? 냄새가 역한 캔은 주기가 너무 힘들어서 재구매 의사 없지만 폴스그레이드나 카루처럼 깔끔한 스타일은 사람이 주기 편하기에 재구매의사 있음.

아! 팩 개봉할때 가위 필요없이 손으로 깔끔하게 뜯겨서 좋다.

카루 구매하면 I.O.D. 샴푸 60ml 증정이었는데 유명한 샴푸인거 같다.

카루 5팩 사서 5개 받음! 250ml 정품이 22,000원정도 하는거 같은데.. 개이득

원래 먹이던 카누들이 조금밖에 안남아서 포켄스 덴티페어리 한번 더 샀다. 이건 첫째용!

보니스같은 껌은 첫째가 씹기엔 조금 딱딱한거 같아서 몇년전부터 포켄스 덴티페어리/카누들 제품을 먹이고 있다.

라지 사이즈 한번 사서 막내 먹여봤었는데 보니스 레귤러가 더 크고 만족도가 더 높았던거 같다. 라지사이즈 구매하면 포켄스 덴티페어리 75g짜리인가 한봉지에 몇개 안들었던걸로 기억..

이건 말랑말랑한 느낌이라 노견이 먹기에 괜찮다. 나름 열심히 씹어야해서 개가 만족하는듯! 개들은 많이 씹을수록 만족하는거 같음

트릿류는 한개 주면 금방 꿀떡해서 또 달라고 하는데 껌은 한번 먹으면 더 달라고 안한다.. ㅎㅎ

처음엔 S사이즈는 너무 크고 딱딱할까봐 무서워서 SS사이즈 먹였는데 초소형견이 아니라서 S사이즈가 딱이다.

이리온몰 : www.irion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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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주문일이 0206 / 0218 윤호창민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