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키요시 동전파스, 라쿠텐 이치바 파이롯트 만년필 잉크 직구 후기

마츠모토 키요시 구매내역(마츠모토 키요시 구매내역)


마츠모토 키요시라는 드럭스토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전파스 구매했다. 전에는 라쿠텐 구매대행을 이용했는데 더 적게 구매해도 일본내 무료배송 해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한참을 고민하다 구매했다. 인터넷에는 일본 현지 방문구매 후기만 있어서 이번에도 안전하게 라쿠텐이나 아마존에서 살지 결제전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1,980엔만 구매해도 일본 내 무료배송이라 동전파스 6박스가 부담스러워서 도전해봤다. 이런 드럭스토어 사이트에서는 처음 주문해봐서 외국발행 신용카드 결제를 받아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주문되었고 무사히 수령했다.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도 저렴한 가격이고 기타 다른 의약품이나 생활용품도 판매중이기에 일본 직구 할 때 다른물품과 묶음배송 받기 좋은거 같다.


(일본내 배송은) 5월 11일 주문하고 5월 15일 수령했다. 5월 11일 (목요일) 밤에 주문해서 주말때문에 배송이 오래걸린 것 같다.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590엔, 로이히츠보코 쿨 동전파스 669엔

결제 전에 5% 쿠폰코드를 알려주길래 128엔 할인 받았다.


¥2,390 결제






라쿠텐 이치바 구매 내역(라쿠텐 이치바 구매 내역)


아이포터에서 라쿠텐 배송비 지원 이벤트($20)를 하길래 만년필 잉크류 구매했다.


파이롯트 350ml 잉크 1병과 이로시즈쿠 50ml 잉크 1병 가격이 똑같아서 파이롯트 만년필 잉크 350ml 색상별로 사버렸다. 블루블랙은 플래티넘 카트리지 써서 아직도 안써봤고 블랙 잉크는 20ml나 썼는데도 줄어든 것 같지가 않다. 아마존재팬의 상세페이지에 따르면 350ml 한 병이 600g정도 하는 것 같다. 그러니 배송비 쿠폰이 없으면 배송비가 엄청 비싸지므로 한번에 350ml 3병 + 50ml 6병은 전혀 싼게 아니니 잘 계산해서 구매하시길... 펜의 달인이라는 샵에서 구매했는데 주문후 다음날인가 그다음날 주문확인 메일이 와서 샵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3일동안 10% 할인 하더라... 싸게 구매하긴 했지만 10% 더 할인 받았으면 잉크 한병 더 살 수 있는 가격이라 아쉬웠다. 라쿠텐 글로벌 한번 구매해봤고 라쿠텐 이치바에서는 처음 구매해 봤는데 역시 취소 후 재주문 같은은게 어려운 라쿠텐 시스템은 불편하다. 이로시즈쿠는 색상 선택하기가 정말 너무 어려웠다... 몇번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엄청 고민했다. 주문 후 발송까지는 일부 품목이 품절이라 오래걸렸다. 2주내로 발송해준다기에 아이포터 라쿠텐 배송비 지원 이벤트가 끝날 때 도착할까봐 정말 조마조마했다. 이벤트 끝나기 하루전쯤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 펜의 달인이라는 샵은 잉크류는 저렴하지만 무료배송 기준이 높고(6,800엔) 일본 내 배송비도 비싼편(730엔)이다. 야마토 운수 이용하려면 추가금액 내야하고 기본 세이노? 배송이다.


(일본내 배송은) 5월 11일 주문하고 5월 22일 수령했다.


파이롯트 잉크 한 병에 세금포함 1,182엔, 플래티넘 카트리지 367엔

라쿠텐 포인트 사용해서 ¥11,182 결제했다.





배송대행지는 아이포터 오사카 선편 이용했다. 실무게 4.41kg - 4.5kg 적용되어서 $32.50인데 라쿠텐 1만엔 이상 구매 배송비 쿠폰 $20, 등급할인 $1.63 할인받아서 $9.94에 결제했다. 부가서비스 $2는 묶음배송 이용료인데 신한카드 인증 쿠폰 이용해서 묶음배송비는 안냈다. 12,000원정도 결제한 것 같다.


5월 23일 배대지 발송 → 5월 24일 한국 도착 → 5월 25일 통관 → 5월 26일 반출 → 5월 27일 수령했다.

선편은 처음 이용해봐서 잘 몰랐는데 부산에서 인천까지 갔다 온다. 그래서 오래 걸렸다.









겉박스에 에어캡 1겹정도 둘러져 있었다. 4.5kg라 묵직했다.



포장은 꼼꼼한 편이었지만 잉크류는 얇은 에어캡 한겹인게 아쉬웠다.

(잉크 포장된 에어캡 재질도 너무 잘 찢어지는 재질이었다. 뜯을 때 손으로 뜯으면 그냥 쉽게 뜯겨서 칼이 필요없었다.)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여름이라 쿨을 구매해봤는데 여름엔 쿨이 더 낫다고 하신다. 덜 후끈거린다고 한다. 최근 쿨만써서 벌써 한통 썼다..







파이롯트 만년필용 잉크

개봉한 병은 세워서 보관한다. 캡이 허술한 느낌이다. 넘어지면 잉크가 다 쏟아져 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



색상 선택이 어려워서 모든 색상을 사고 싶었지만 150달러 넘을까봐 6병밖에 못샀다.



이번 직구에서 제일 속상한 부분..

제일 기대했던 심해 병잉크 뚜껑이 갈라져서 왔다. ㅠㅠ 2/3가 갈라졌기 때문에 몇번 열였다 닫았다 하면 완전히 파손될듯 ㅠㅠ

겉박스가 훼손되지 않아 보상은 안된다고 한다. 심해만 혼자 포장되어 있어서 얘만 깨졌나보다.ㅠㅠ

카페 후기보니 파손될만한 물품류는 정말 꼼꼼히 포장된거 보고 이정도면 문제 없겠다 싶어서 선편 이용했는데 크흡..ㅠㅠㅠㅠ

잉크가 들어있는이로시즈쿠 병은 정말 예쁘다.






마츠모토 키요시 : www.matsukiyo.co.jp

라쿠텐 펜의 달인(ペンの達人) www.rakuten.co.jp/pennotatujin

라쿠텐 이치바 : www.rakuten.co.jp

아이포터 : www.iporter.com



아이포터 추천인 코드 : http://ipor.me/P7KXbD

ㄴ 추천인 :



이베이츠 코리아 추천인 코드 : https://goo.gl/uo62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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