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에리버 52g 신형 종이 직구, 일본 배대지 재팬팝 이용 후기

고민고민하다가 토모에리버를 직구했다..! 신형도 나름 괜찮다고 해서 아무 고민없이 신형으로 구매했다.

 

판매처는 두군데정도 있는거 같은데 niwa(mukku)에서 구매했다. 4000장 통포장인지 500장씩 소포장도 가능한지 잘 몰라서 구매전에 문의해봤고, 500매씩 소포장하면 400엔 추가된다고한다. 그래서 구매할때 비고란에 500매씩 소포장 부탁드린다고 남기니 추가금액 발생한다고 메일이 왔다.

금액 추가는 자동적으로 되는건지, 신용카드로 가능한건지 문의 드렸고 가능하고 500매씩 포장, 400엔 추가에 대한 확인을 바라는 메일이 추가로 온거 같았다. 그래서 확인했다고 500매 포장 부탁드린다고 답장을 드리니 금액수정 메일이 왔고 확인했다고 답장을 보냈었다. 그러고 답변이 안와서 좀 불안했었는데 저녁쯤에 발송되었고 결제되었다는 메일이 왔다.

5통이상 메일을 주고받은거 같은데 (귀찮으셨을텐데) 엄청 친절하시다. 점심시간대였는데 답장도 되게 빨랐음.

 

일본 배송대행지는 재팬팝 이용했다. 원래 해운배송이 더 저렴해서 해운배송 이용하려고 했는데 연말이라 배송마감 되고 2주정도 기다려야해서 그냥 재팬팝 특송 이용했다.

 

무게는 14.05kg 측정되었고 15kg 요금 재팬팝특송 5,510엔 + 배송대행 수수료 300엔 63,388원 결제했다.

( 회원등급이 낮으면 재팬팝 특송 5800엔이다.)

 

해운을 저렴하게 배송해주는 다른 배대지를 알아보니 4만원대에 이용가능할거 같다.

 

재팬팝도 해운특송을 이용하고 등급할인, 포인트할인 받았으면 4만원대였을텐데 연말이라 어쩔수 없었음. ㅎㅎ

물량도 많을테니까 종이가 상하는것도 걱정되어서 재팬팝 특송을 이용했다.

 

 

12월 21일 주문, 발송 → 12월 22일 배대지 도착 → 12월 23일 배송비 결제 → 12월 25일 입항 → 12월 28일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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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을 토모에리버 종이 4000시트라고 적었는데 통관될때는 4000pcs라 되어서 그런건지 랜덤 검사인지 세관 검사에 당첨되었다.

 

 

전부 뜯어봤을줄알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하나만 뜯겨져있었다. 세관에서 개봉 했는데도 파손 없었음! 연약한 종이라 걱정됐었는데 생각보다 튼튼한건가..?

 

역시 종이 판매점의 노하우인지 파손없이 잘 도착했다.

 

올해부터는 잉크 리뷰를 올리려고 토모에리버를 대량으로 구매했는데.. 벌써 2022년이 5일째라니..?

 

mukku에서 구매했는데 메일 문의드렸을때 niwa에서 답변이 왔었던거 보면 mukku = niwa = 라쿠텐 판매자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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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ku : https://paper-mukku.jp/

| 紙とデザインの書斎mukku-むく-オンラインストア

 

 

일본 배송대행지 재팬팝 : https://japanpop.co.kr/

일본옥션구매대행-재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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