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핫트랙스 9월 문구류 지름기 1

이번달엔 감기도 걸리고 날씨도 너무 추워서 뭔가 이불속에서 잠만 많이자고 활동을 많이 안했다.. 추워서 게임도 거의 안하고 누워서 유튜브나 트위치 보던지 자던지.. ;-;


9월달에 11번가에서 문구 30% 할인을 했었는데 그때 구매한것들 간단 후기 3개정도 작성할 것 같다.

이때 로디아 노트패드도 사고싶었는데 쿠폰수도 부족하고 예상외로 너무 많이사서 돈도 부족할거같아 안샀던게 아직도 후회된다.(팬미팅때문에 돈을 아껴야 했던 상황..치고는 정말 많이 샀다..ㅋㅋ;) 로디아 궁금해..




처음으로 구매한 교토잉크 교토의 색채(kyo-iro) 잉크 후시미!

주황계열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결제직후 구글 검색해보니 다홍색? 비슷한거 같아서 아직도 잠들어있음.

영어이름부터가 Flaming Red of Fushimi 잖어..

케아게랑 고민하다가 후시미 샀는데 결제직후 바로 후회했다. ㅋㅋㅋㅋㅋㅋ 케아게 살걸..

구매할 당시엔 잉크 발색 사진이 많이없어서 사쿠라모리랑 비슷한 색상인줄 알고 후시미 샀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다. 오히려 케아게가 훨씬 내 취향이었을듯. 지금 요자쿠라 완전 잘쓰고 있는데..ㅠ_ㅠ 넘모 예쁨. 요자쿠라


기본 3가지 색상은 파일롯트 잉크를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비슷한 잉크들은 손이 잘 안간다.




같은 잉크인데 2개 구매한것만 취급주의 써주시네..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토잉크 교토의 색채(kyo-iro) 잉크 기온, 히가시야마 / 교토의 소리(kyo no oto) 야마부키이로



기본3색 이외의 잉크는 고민도 없이 지른다.



교토잉크 교토의 소리(kyo no oto) 고케이로

역시 고민도 없이 지름.

아 참고로 30퍼 할인해서 15,000원대로 구매했었다. 직구가로 구매했다! 이상하게 싸다는 인식 때문인지 정말 막 질렀음.



나도 잉크차트 만들려고 여러가지 구매를 했는데 너무 추워서 시작도 안했다.

만들어놓음 정말 편할텐데.. 봄에는 춘곤증으로, 여름엔 너무 더워서 겨울엔 너무 추워서.. 가을에 만들듯.. ㅋㅋㅋㅋㅋㅋ




첫 카웨코.

열어봤을때 너무 귀여워서 이건 더 사야해! 이런 느낌이었다. ㅋㅋㅋㅋ

11번가 핫트랙스에서 구매했는데 미니 컨버터도 받았다. T멤버쉽하고 카드할인 받아서 27,000원대로 구매한듯.

화이트 EF닙이고 처음에 파일롯트 블랙 잉크 넣었는데 흐름이 박하다는 느낌이었다. 미니컨버터 한번 다 비워갈때쯤부터는 그런 느낌 못받았고 정말 만족함. 지금은 다른 만년필에 블랙을 넣어놔서 쉬는중. 카트리지가 블랙이나 블루밖에 없어서.. ㅠ_ㅠ 컨버터는 이후에 구매한 카웨코에 장착되어져 있다.



잉크류는 별생각 없이 지르게 되는거 같고 사도 잉크 넣을 만년필 없으면 모셔두는듯.

그리고 40ml고 병도 작아서 뭔가 비싸고 되게 아까운 느낌때문에 이로시즈쿠나 세일러 잉크 많이 쓰게 되는듯 싶다.

(이제 세일러도 20ml에 1만원이라 펑펑은 못쓸듯 ㅠㅠ)




11번가 문구 30% 할인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_^

( 아직 못산 잉크들과 로디아 종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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