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9월 도서, 사은품 구매 후기

12월이 다 되어가는데.. 9월 구매 후기를 쓴다.

9월달에는 제대로 된 다이소에 처음 가서 쇼핑을 해봤고 11번가 문구 할인쿠폰을 뿌려서 엄청나게 구매했었다.

그냥 뭐뭐 샀다는 간단 후기만 남길거 같은데 지금 또 쇼핑시즌이라 사든 안사든 뭐뭐 살까 검색하느라 블로그 글이 또 밀릴 것 같다.

항상 책한권 만원~2만원 주문하다 5만원 주문하니까 박스가 엄청나게 커졌다.

항상 박스 찌그러져있으면 파손되지 않았을까 놀라게 되는데 다행히 모서리 찌그러짐 같은건 없었다.

책사면 항상 모서리 찌그러져 오던데 박스가 저렿게 찌그러졌는데 이번엔 멀쩡해서 신기.

소중하게 다루어 주세요. ㅠㅠ

주문한 책 + 사은품

5만원은 사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ㅠ_ㅠ

구매한 책.

기프트탭에서 파일홀더도 사서 5만원 넘겼다. 도서 5만원 이상 구매에 기프트 상품을 구매하니 2,000원 추가 적립도 받았다.

비밀의 숲 대본집 구매했다.

드라마 비밀의 숲을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봐서 처음으로 드라마 대본집 구매했다. 접지 포스터 2종도 준다고 하니까 혹해서...

사실 대본집은 아직까지 안읽어봤는데 지금 보고 있는 드라마가 많아서 다음달쯤? 읽고 비밀의 숲 다시한번 볼 예정이다. 어제 왓챠플레이 등록도 해서 외국 드라마나 영화도 좀 보고 ㅎㅎ

비밀의 숲은 정말 인생드라마. 요즘엔 한번 본 드라마는 다시 잘 안보는데(끝까지 보기 힘든 드라마도 꽤 있음) 비숲은 다시 꼭 보고싶다. 마지막화까지 보고 왠지 많이 놓쳤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화 보자마자 다시 처음부터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접지 포스터는 공식포스터(표지)와 같은거라 따로 사진 찍진 않았다.

비밀의 숲 1,2 세트(링크)

몇년전에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읽고 나서부터 이용한 작가님의 고양이 관련 책은 신작이 나올때마다 구매했다. 안녕 고양이 시리즈는 두번이상씩 읽었던거 같다. 오랜만에 다시 읽고 후기나 써볼까..

고양이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고양이 관련 도서나 강아지 관련 도서를 구매해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엔 동물관련한 도서가 많고(책이 많다보니 한 권 고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귀찮아서 구매를 포기하게 된다. 책값이 비싸기도 하고.. 동물 관련한 책이 작고 얇은데 유난히 비싸다고 느낀적이 많아서.. 가격에 비해 내용에 실망한 적도 꽤 많고..) 정보도 크게 필요하지 않아서 동물 관련 책구매는 줄어들긴 한거 같다.

글을 쓰면서 보니까 또 신작이 나온 것 같다. 365일 고양이 일력. 조만간 구매해야겠다.

사고 싶은, 읽고 싶은 책도 너무 많아서 뭐부터 사야할지 정하기도 어렵다. 일본잡지도 4~5권 정도 구매해야하고..

어쩌지, 고양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은데 - 이 책은 고양이 사진집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정말 귀여운 고냥이들이 듬뿍!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후속작이 '어쩌지, 고양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은데'라고 한다.

노란색, 핑크색 표지에 귀여운 고양이가 커버로 되어있어서 뭔가 표지만 봐도 좋아서 책장에 꽂아놓지 않고 앞에 표지가 보이게 세워뒀다. (동방신기 앨범도 이렇게 진열해 둔다.)

어쩌지, 고양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링크)

고양이 포스터 2종, 비밀의 숲 포스터 2종

아직까지 책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선택 가능하다. (적립금 차감 있음)

생각보다 너무 귀여운 포스터!!

크기도 엄청 크다. (A2 사이즈라고 한다.)

새벽에 택배를 뜯었는데 혼자 끄어어어어어--- 기여어♥ 이랬던 기억이 있다..

이건 9월에 예스24에서 동물관련 도서하고 3만원인가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주는 사은품이다.

유리컵이라 택배 박스가 엄청나게 찌그러져 있어서 혹시나 깨지진 않았는지 제일 먼저 확인해 봤다. 다행히 깨지진 않았다.

안에 뽁뽁이 포장이 되어있었기에 파손되지 않은듯 하다.

귀여운 웰시코기!

다른 종류도 귀여워서 결정을 못하겠어서 아무거나 막 눌러서 클릭된걸로 선택했다.

뭔가 아까워서 못쓰겠어서 박스에 잘 보관중이다.

5만원 이상 구매시 선택할 수 있는 북커버.

기사단장 죽이기 북커버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기사단장 죽이기로 받고 싶었는데 베니(?)하고 보노보노 밖에 없어서 베니 선택했다.

사용방법 안내

비밀의 숲에 끼워봤는데 너무 맘에 들었다.

9월엔 딱히 살만한 책이 더 없어서 구매를 미루다가 사은품이 종료되어서 더이상 북커버를 구매할 수가 없다. ㅠ_ㅠ

보노보노랑 기사단장 죽이기 가지고 싶었는데..!

사은품 선택을 많이해서 5천원 넘게 적립받았는데 사은품에 적립금을 3천원넘게 썼다. 그래도 선택한 사은품들이 모두 예뻐서 좋다.

이베이츠 코리아에서 1700원정도 적립받았다. 9월 구매라 지금은 환급도 받았다. 이베이츠에서는 다른 도서 사이트보다 예스24가 적립을 가장 많이 해준다. 그래도 한번에 여러권 구매하는것 보다는 한권씩 페이코로 구매하는게 제일 저렴해서 다른 도서 사이트에서도 자주 구매한다.

엄청나게 귀여운 고냥이들을 보고 우리집 고양이를 봤는데... 바보같아서 귀여워....

새벽에 꿀잠자는데 방해해서 미안..ㅎ; 9월달이라 이불도 얇네.. 지금은 엄청 두꺼운데... 히터 틀고 글쓰는데...

---

예스24 : www.yes24.com

이베이츠 코리아 추천인 코드 : https://goo.gl/uo62jy

↑이베이츠 헤택, 유의사항